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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성은 천박하고 이성은 모자라는 편식하는 어린이의 잡문모음터 적녹색인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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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친구의 블로그 타이틀이 '솔직한 거짓말'이었다. 도대체 그게 뭘까,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고, 그냥 역설법을 이용한 허세 정도로 치부했더랬다. 그런데 그로부터 적지않은 시간이 흐른 지금,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집으로 내려오면서 온갖 잡생각을 하는 와중에 갑자기 그 함의가 명확하게 이해됐다. 언젠가부터 진솔한 사람인냥 쏟아내는 내 말들의 상당수가 바로 '솔직한 거짓말'이었다. 그리고 지금 이 글마저도 '솔직한 거짓말'의 굴레, 그 안에 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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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적녹색인생